9월17일 산책, 추석인사 드렸습니다.

<산책>

지난주 내내 비가 오더니 이번주는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9월에는 자주 산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안나간다고 하셨던 분도

막상 나가시니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둘러 앉아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추석인사>

이제 내일부터 추석연휴입니다.

자녀 집에 다녀오시는 분도 계시고,

자녀분들이 찾아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어르신들이

괜히 마음이 설레이시나봅니다.

찾아올 가족들 생각에 그리움, 반가움이 생깁니다.

작은 선물과 함께

추석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