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주일예배, 9일 음악감상, 산책 했습니다.

<주일예배>

잠16:1~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오랜 인생을 살아도 정답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여호와께 맡겨야하겠죠?

<음악감상>

오늘은 영화음악을 감상했습니다.

여인의 향기, 첨밀밀, 러브어페어 등...

카페에 온 것 같다고 하시기도 하고

괜히 마음이 설레인다며 좋아해주셨습니다.

<산책>

내일부터 비가 온다하기에

오늘도 어르신들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이 바람이 참 좋다

햇빛이 참 좋다

하시면서 즐거워하셨습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다음번 산책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과 빨리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