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종이접기, 15일 주일예배 있었습니다.

<종이접기>

오늘은 종이접기봉사단에서

"밤송이 접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느덧 찾아온 가을, 그리고 다음주 추석..

어르신들이 밤송이를 접으면서

가을을 느끼고, 가을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학생 선생님들이 많이 오셔서

어르신들과 더욱 아기자기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시판에 밤이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주일예배>

민10:29~32

"주님과 동행하는 자"

어르신들은 간혹 외로워하거나 우울해하실 때가 많습니다.

주님이 항상 동행하시면서

지켜주신다는 것을 아신다면

힘이 나겠지요~

가을 국화향으로 가득찬 예배실에서

주일예배 드리셨습니다^^